알캉달캉
비가 예보되어 있지만 비는 안오고 바람만 부는 날
마장에 가서 어제 뒷정리 해 둔 곳에 고양이가 다녀갔는지
너저분 하게 날리고 있었다.
그거 치우고 말들 밖에 매어 놓고 난 러쉬랑 산책을 했다.
말은 달리고자 하고 난 지쳐서 좀 쉬었다 가자 하고
초반에 오르막 뛰고서 한참을 걸어서 다녔다.